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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복합 질환 의심

겨울에는 따듯한 음료만 드세요

#겨울철추위 #냉방병 #여름철추위 #갑상선의심

 

연초 연말 등 겨울마다 추위를 타는 사람에 더해져서 요즘은 한여름에도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요. 집이건 회사건 냉방을 항상 풀가동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옷을 더 두껍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만 으로는 제대로 된 대처방안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단순한 임시방편이 아닌 제대로된 몸에 질환이 있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추위를 느끼는 이유와 막는 방법 알아보기

 

1. 기본적으로 근육량이 적은 사람이 추위를 잘타요.

근육 안에 있는 모세혈관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열을 높이는데 이런 기본적인 근육량이 부족하면 추위를 잘 타요. 허벅지, 종아리, 적당한 뱃살은 추위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2. 과도한 뱃살은 오히려 추위를 증가시켜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마른 사람이 더 추위를 잘 탄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는 맞지만 과도한 비만은 오히려 추위를 가중시킵니다. 그중 배에 지방이 집중되면 양팔 다리의 절연 효과가 악화 되어 추위를 느끼는 인자가 자극된다고 하네요.

 

3. 적당한 근육 따듯한 식습관에도 춥다면 갑상선을 의심해야

갑상선은 흔히 착한 암?이라고 할 정도로 흔하고 검사받기가 쉽습니다. 갑상선은 목 부근에 나비모양으로 있는 중요 호르몬 기관으로 여기가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런 호르몬이 일반인보다 적게 배출된다면 극심한 추위와 손발이 차게 돼요. 극심한 피로도 덤으로 찾아오니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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