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조절 책상 아이선물용 한샘책상

책상 높이 하나로도 아이들의 공부 집중력과 학습효과가 차이 난다.

보통 책상 높이라고 하면 의자 높이+(신장 높이*0.18)로 계산을 하면 된다.

앉았을 때도 무릎 각도는 100도 내외가 좋고, 해당 부분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지켜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아이를 위해서는 정말 작은 책상이 필요할 테고 커나가면서 높이 조절이 필요하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여러 책상을 알아보았고, 버튼 한 번으로 움직이는 전동식 책상은 가격이

비싸고 아이를 생각하면 사고의 위험도 존재한다.

고로 수동으로 높이 조절하는 것 중

각종 환경인증과 안전성을 고려해보니 한샘 하이 높이 각도 조절 책상이 제일 알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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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쓰기에도 넓디넓다. 1200 정도 되니 어른 아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책상 위에 있는 자석판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

책상이 아이들이 마구 낙서해도 잘 지워질 수 있도록 코팅이 기본적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곡선마다 아이들이 찍히거나 찔리지 않도록 처리해놓은 것이 아주 맘에 들었다.

높이 조절은 아래의 손잡이를 돌려주면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생도 충분할 정도로 힘만 주면 돌아가고 도는 순간에 높이가 서서히 올라간다.

따로 고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주도적으로 조절하게끔 인식시켜주는 거도

자립심 키우는 연습에 좋다.

옆 라인에 눈금이 있어서 얼마나 높이가 되는지 알게끔 되어있다.

별도 구매이긴 하지만 저 자석판도 좋다.

학습용 이외에도 그림 그릴 경우 기타 작업에도 다용도로 좋으며 흘러내리지 않는 구조라

아이들이 쉽게 사용 가능하다.

이 버튼을 누르면 책상 앞 높이 조절이 되는데 이건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문제없지만 그 이하에서는 컨트롤이 쉽지 않은 편이다.

높이를 쭉 올려놓고 서서 작업하는 경우도 좋고, 일어나서 책을 읽기에도 좋다.

한샘 높이 조절 책상 유일한 단점은 가격인데

(네이버 최저가 약 30만 원)

사실 아이용 의자까지 하면 돈십마넌 추가고..

아이를 위한 투자라고 하면 아깝지 않다. 그래 봤자. 한두 달 학원비 밖에 더 되겠네..ㅠㅠ

realtasty